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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황신혜와 이진이가 플라잉 요가를 배웠다.
7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황신혜와 딸 이진이가 플라잉 요가를 배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황신혜는 딸 이진이와 플라잉 요가를 배우며 놀라운 근력을 자랑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조혜련은 "우리가 보기에 위험해 보이는데 그렇지는 않냐"고 물었고, 황신혜는 "전혀 그렇지 않다. 해먹이 200kg까지 버틴다"며 "스트레칭에 좋다"고 말했다.
이어 황신혜는 딸 이진아가 요가를 하며 비명을 지르자 "너랑 운동 못하겠다. 시끄럽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황신혜는 50대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놀라운 유연성을 자랑했고, 이진이는 "선생님 저 못할 거 같다. 손 놓으시면 안 된다"고 요가 선생님의 도움을 요청했다.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엄마가 뭐길래'는 사춘기를 겪고 있는 10대 자녀와 엄마의 관계를 재조명할 새로운 관찰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개그우먼 조혜련과 아들 김우주, 딸 김윤아, 배우 황신혜와 그의 딸 모델 이진이 그리고 배우 최민수, 아내 강주은과 아들 최유진이 출연 중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
['엄마가 뭐길래' 황신혜, 이진이. 사진 = TV조선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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