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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경은, 두산 마운드 키 플레이어인 이유

시간2016-01-08 05:59:00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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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앞으로 갈 수도 있고, 뒤로 빠질 수도 있다."

두산의 2016시즌 전력은 아직 완성되지 않았다. 그런데 마운드는 더스틴 니퍼트의 재계약이 완료되면서 사실상 계산이 되는 상태다. 김태형 감독도 5일 시무식에서 "(마운드 운영)지난해와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이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김 감독은 "노경은의 경우 앞으로 갈 수도 있고, 뒤로 빠질 수도 있다"라고 했다. 올 시즌 두산 마운드의 키 플레이어가 노경은이라는 설명. 노경은은 선발, 중간, 마무리를 모두 소화할 수 있다. 김 감독은 "경은이는 어깨가 강하다. 몇 개를 던져도 스피드가 그대로"라고 말하기도 했다. 결국 김 감독이 노경은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올 시즌 두산 마운드의 힘 자체가 달라질 수 있다. 노경은은 2016시즌 두산 마운드 키 플레이어다.

▲미리 본 2016년 두산 마운드

니퍼트의 재계약으로 올 시즌 두산 선발진은 니퍼트, 마이클 보우덴, 장원준, 유희관까지 1~4선발이 확정됐다.(니퍼트를 제외한 3명의 등판 순서는 결정되지 않았다) 지난해 니퍼트 공백에 의해 선발 등판했던 허준혁, 진야곱, 이현호 등의 선발진 합류는 불투명하다. 허준혁은 시즌 막판 부진으로 포스트시즌에서도 거의 중용되지 못했고, 진야곱은 후반기에 불펜으로 보직 변경했다. 이현호는 임시선발 성격이 강했다.

최근 몇 년간 혼돈을 겪었던 불펜도 대략적인 그림은 그릴 수 있다. 마무리 이현승은 확실하다. 그는 올 시즌 풀타임 마무리를 맡는다. 김 감독이 지난해 우승 후 담당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부터 공헌했던 부분.

필승계투조는 상대적으로 체계성과 안정성이 떨어지는 파트다. 한국시리즈 우승까지 차지했지만, 여전히 아킬레스건이다. 지난해 함덕주, 오현택이 메인 셋업맨 역할을 맡았지만, 여전히 경험과 세기 측면에서 부족한 부분이 있다. 빠른 볼을 던지는 김강률도 아킬레스건 수술 후 재활 중이다. 이런 상황서 2차 드래프트로 베테랑 정재훈이 2년만에 컴백한 건 큰 힘이 된다. 정재훈도 "타이트한 상황에 등판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해야 한다"라고 했다. 정재훈은 나이가 적지 않지만, 두산 마무리로 수년간 뛰었던 경력이 있다. 여전히 경험이 부족한 두산 필승계투조의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로는 적격. 그렇다고 해도 두산 불펜은 경쟁력이 높지 않다. 보강이 필요하다. 선발과 불펜 모두 노경은이 필요하다.

▲노경은의 상황

노경은은 마무리캠프에 참가했다. 김 감독도 체크했다. 하지만, 김 감독은 시드니, 미야자키 스프링캠프를 통해 노경은의 보직을 최종적으로 결정할 계획이다. (김 감독은 스프링캠프서 모든 투수에게 선발 대비 훈련을 시키는 스타일이다. 그래야 나중에 불펜으로 돌릴 수 있기 때문) 아무래도 선발진은 노경은 외에도 대안이 있고, 불펜은 상대적으로 좀 더 불안한 부분이 있는 게 사실이다.

중요한 건 노경은의 상황이다. 2014년과 2015년 부진과 부상(턱 골절), 개인사(모친상)로 좋지 않았다. 보직도 계속 바뀌면서 혼란이 있었다. 경기 후반 승부처 박빙 상황서 스피드에 의존한 투구를 하다 제구 불안으로 무너지고, 그 여파가 다음 등판에 심리적 위축으로 이어져 또 다시 좋지 않은 결과가 나오는 악순환이 반복됐다.

그런데 노경은은 지난해 정규시즌 막판, 포스트시즌서 많이 살아났다. 특히 삼성과의 한국시리즈 4차전서 두 번째 투수로 등판, 5⅔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당시 노경은의 호투로 한국시리즈 흐름이 완전히 두산으로 넘어갔다. 과거 상체 위주로 던지는 투구 폼이 문제로 지적되기도 했지만, 자신만의 밸런스를 잡으면서 매우 위력적인 투수로 바뀌었다. 지난해 막판 투구밸런스가 유지될 경우, 노경은은 선발이든 중간이든 좋은 활약을 할 수 있다는 기대를 할 수 있다.

김 감독은 "전력구상은 스프링캠프, 시범경기까지 계속 해야 할 것 같다"라고 했다. 과연 노경은의 올 시즌 보직은 무엇일까. 두산 마운드의 올 시즌 완성도, 나아가 두산의 올 시즌 성적을 좌우할 수 있는 포인트다.

[노경은.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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