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의 분위기' 유연석·조재윤, 9일 '컬투쇼' 출격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그날의 분위기' 유연석과 조재윤이 9일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다.

8일 '그날의 분위기'(감독 조규장 제작 영화사 문 배급 쇼박스) 측은 "유연석과 조재윤이 9일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선보인다"라고 전했다.

'그날의 분위기'에서 훈훈한 매력을 뽐내는 두 배우 유연석, 조재윤이 대한민국 최고의 입담꾼 컬투와 만나 다채로운 이야기를 펼쳐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맘만 먹으면 다 되는 맹공남으로 변신한 유연석과 뭘 해도 안되는 불운의 아이콘 강동원으로 분한 조재윤이 두 사람의 첫 만남부터 서로와의 연기 호흡, 영화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 등 다양한 이야기를 공개해 청취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컬투쇼' 정찬우 유연석 조재윤 김태균. 사진 = 쇼박스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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