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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김하늘이 결혼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8일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는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 여주인공 김하늘이 출연했다.
오는 3월 결혼을 앞둔 김하늘은 관련 질문에 "편안하고 좋다"고 했다. 결혼 준비는 "아직 영화 때문에(못했다), 영화 개봉하면 준비할 것이다. 홍보 다 끝나고 할 것이다"고 전했다.
김하늘은 3월 19일 한 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한다.
[사진 =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보이는 라디오]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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