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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장기간 음원 차트 1위를 지키며 2016년 가요계 '대이변의 아이콘'으로 급부상한 가수 김나영이 열애 중이다.
김나영 측 관계자는 8일 마이데일리에 "김나영이 일반인 남자친구와 4년째 열애 중이다. 김나영이 아이돌도 아니고, 워낙에 솔직한 성격이라 남자친구와 교제하고 있다는 걸 굳이 숨길 이유는 없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이번 일로 다시 한번 화제가 됐는데, 앞으로 음악으로 더욱 주목받았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2012년 정키의 ‘홀로’ 피처링을 시작으로 SBS ‘냄새를 보는 소녀’ OST , KBS오렌지 마말레이드 OST , tvN ‘풍선껌’ OST등에 참여하며 활동을 시작했다. 또한 지난해 12월30일 발매한 신곡 ‘어땠을까’로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7일간 멜론차트 1위 및 각종 음원사이트 상위권에 오르며 가요계의 이변으로 불리고 있다.
[사진 = 메이져세븐 컴퍼니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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