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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신화 김동완이 산 정상에서 새해 소망을 빌었다.
8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김동완과 육중완은 심학산에 올라 해맞이를 함께 하기로 했다.
김동완은 "사람들과 연을 끊지 않기를"이라고 소망하며 "친구들을 자꾸 잃는 것 같아서 지금 아는 사람들과 심도 있게 가까워져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함께 산에 오른 육중완에게는 "대박 나고, 쌍둥이 낳고, 행복하다 소문나라"고 덕담을 건넸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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