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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베이징 이용욱 특파원] 보이그룹 '에이젝스(A-JAX )'가 중국에서 팬미팅을 갖는다.
한국의 6인조 인기 보이그룹 '에이젝스'가 9일 저녁 중국 쓰촨(四川)성 청두(成都)시 라이푸스(來福士) 광장에서 처음으로 팬미팅을 갖는다고 중국 왕이 연예 등 매체가 지난 8일 보도했다.
현지 매체는 에이젝스가 지난 2012년에 한국에서 데뷔했다고 소개하면서 일본에서도 앨범을 발표하는 등 그간 아시아에서 높은 인기를 모아왔다고 전했다.
청춘의 활력으로 가득한 비주얼한 이미지를 '에이젝스'가 전하는 첫 인상이라고 현지 매체는 소개했으며 그룹의 컨셉트, 멤버들의 빼어난 외모 뿐 아니라 공연 실력에서도 한국 1류의 보이그룹으로서 '에이젝스'가 많은 팬들의 사랑을 꾸준히 받아왔다고 전했다.
한편 '에이젝스'는 지난 해 11월에 중국 싱후이(星匯)미디어와 전략적 협력 계약을 체결하면서 중국 현지 활동에서의 매니지먼트 지원을 약속받았으며 이로 인해 이번 중국 쓰촨성 청두 팬미팅도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에이젝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김태연 기자 chocola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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