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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겸 배우 이혜영이 몸매 비결을 밝혔다.
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SBS플러스 '스타그램'에는 이혜영이 오랜만에 등장해 근황과 자신의 집 등을 카메라 앞에 공개했다.
이혜영은 "밥을 굉장히 많이 먹는다. 신랑이 밥을 이렇게 많이 먹는 여자는 본 적 없다더라. 딸이나 신랑보다 가장 많이 먹는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십 몇 년 동안 운동을 해서 남들처럼 찌지 않는다"며 "운동은 지금 해서 여름에 비키니 입어야지 하면 아무 것도 안 된다. 5년들 생각하며 5년 뒤에 운동 안 한 내 친구들보다 내가 제일 탄탄하겠지 이런 생각으로 천천히 해야한다"고 전했다.
[사진 = SBS플러스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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