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류준열, 종영앞둔 소감 "아쉬움과 그리움"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류준열이 '응답하라 1988' 종영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

9일 류준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만남 설?? 그 감정을 아쉬움과 그리움으로 맞바꾸며 그렇게 뜨겁게 만들고 있다. 우리는 서로 사랑했고 사랑하며 사랑할 것이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 쌍문동 5인방 덕선(혜리), 정환(류준열), 선우(고경표), 택(박보검), 동룡(이동휘)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응답하라 1988'은 단 3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매주 금, 토 오후 7시 50분 방송.

['응답하라 1988' 이동휘 박보검 혜리 류준열 고경표. 사진 = 류준열 인스타그램]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