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트와이스 사나, '애교 독수리' 개인기 '폭소'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사나가 개인기를 뽐냈다.

9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선 트와이스가 출연해 MC들과 인터뷰를 나눴다. "2015년에 많은 관심 받아 감사하다. 2016년에도 열심히하겠다. 지켜봐달라"고 각오를 전한 트와이스다.

특히 멤버 사나는 "애교 독수리 개인기를 보여주겠다"며 멤버들의 박수 소리에 맞춰 독특한 독수리 개인기를 선보여 폭소하게 했다. 모모는 즉석에서 댄스를 선보이며 유연한 몸동작을 보여줬다.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김장훈, 레드벨벳, 업텐션, 달샤벳, 러블리즈, 럭키제이, 트와이스, 비아이지, 헤일로, 퍼펄즈, 로드보이즈, 러쉬, 옥탑방 작업실, RP, 안다 등이 출연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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