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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마리텔' 안무가 조진수가 화려한 댄스실력을 발휘했다.
9일 밤 방송된 MBC '마이리틀 텔레비전' MLT-19에는 최현석·오세득, 김구라, 정샘물, 조진수, 안정환·김성주가 출연했다.
조진수는 독특한 비주얼로 세트장에 입성했고 '제이블랙·제이핑크'라는 닉네임으로 등장했다.
조진수는 파워풀한 힙합 댄스를 출 때는 제이블랙, 걸리쉬 댄스를 출 때는 제이핑크로 활동하는 안무가로 유명하다. 이날 생방송에서도 그는 강렬한 댄스부터 하이힐을 신고 '제이핑크'로서의 섹시한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조진수는 '댄싱9 시즌3' 히든카드 매치에서 최고점을 받은 안무가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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