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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이윤미가 비키니 몸매를 과시했다.
이윤미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여사 싱가폴에서 태닝중~ 따뜻한 햇살에 내 몸을 맡기고~ 낮잠도 솔솔~ 오늘이 싱가폴에서의 마지막이다. 잘쉬었으니 다시 현실에서 열심히 주어진 일에 감사하며 살아보자"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이윤미는 싱가폴의 고급 호텔에서 비키니 몸매를 자랑하며 아찔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지난 8월 둘째를 출산했음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몸매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 = 이윤미 인스타그램]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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