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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역주행’을 일으키며 다시 음악방송 무대에 올랐다.
트와이스는 1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OOH-AHH하게(우아하게)'를 열창했다. 특히 이날은 치어리더로 변신해 색다른 무대를 꾸며 눈길을 끌었다. 깜찍함과 여성스러움이 동시에 엿보였다.
트와이스는 'OOH-AHH하게(우아하게)' 음원 역주행에 힘입어 방송 활동 종료 한 달 반 만에 다시 음악방송 무대에 올라 팬들을 만났다. 심지어 이날은 1위 후보에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트와이스의 데뷔 앨범은 최근 5만장의 음반 판매고를 돌파, 압도적인 판매량을 기록하며 이제 데뷔한지 3달이 안된 신인 걸그룹으로서는 매우 파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아이콘, 트와이스, 러블리즈, 달샤벳, 라붐, 럭키제이, 업텐션, RP, 서예안, BIG, 퍼펄즈, 헤일로, 이예준, 안다, 박시환, 로드보이즈, 코코소리 등이 출연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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