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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 박세영 "'금사월' 최고악행? 아빠를 부인한 것"
2016-01-10 16:03:08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박세영이 극중 혜상의 악행을 언급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출연자들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내 딸 금사월' 속 오혜상의 악행 중 뭐가 제일 나쁜 것 같냐?"는 질문에, 배우 백진희는 "그걸 어떻게 꼽냐"고 반문했다.
이에 박세영은 "일단은 그 금원장과 오월을 가둬버린 장면인 것 같다. 또 제일 나쁜 건 아빠를 만났을 때 인 것 같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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