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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서준·서언, 2016년에도 '겨울왕국' 앓이 "렛잇고 볼거야"
2016-01-10 17:17:55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쌍둥이의 엘사 사랑은 2016년에도 계속 된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은 112회 '아이는 찰흙과 같다' 편으로 꾸며졌다.
에어로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이휘재와 서준, 서언은 TV 앞에서 휴식을 취했다. 이 때 쌍둥이는 "뭐 재밌는 거 없나? 나 '렛잇고' 볼 거야"며 '겨울왕국'을 원하기 시작했다.
이에 이휘재는 '겨울왕국' 영상을 틀었고, 몰입한 쌍둥이는 엘사의 동작을 따라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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