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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추사랑이 어느덧 6살이 됐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은 112회 '아이는 찰흙과 같다'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추사랑은 딸 추사랑을 위해 문어토마토스파게티를 직접 만들었다. 아빠가 요리를 하는 동안 추사랑은 능숙하게 테이블을 세팅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추사랑은 포크와 숟가락을 이용해 우아하게 스파게티를 먹기 시작했다. 어느덧 훌쩍 큰 딸의 모습을 지켜보던 추성훈은 "사랑이도 이제 여섯 살이 됐잖아. 한복을 새로 사러가자"고 제안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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