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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소울충만 체키라웃’은 11년차 배우 김진우였다.
10일 방송된 MBC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는 역대급 다크호스 ‘여전사 캣츠걸’에 맞설 새로운 8인의 복면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소울충만 체키라웃’ ‘경국지색 어우동’은 ‘다시 태어나도’를 열창해 감동을 선사했다. 이 가운데 체키라웃은 안타깝게 3표차이로 패하고 말았다. 이어진 무대에서 체키라웃은 ‘신촌을 못가’를 열창하며 가면을 벗었고, 김진우의 얼굴이 공개돼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진우는 여러 드라마, 뮤지컬에서 활약한 11년차 배우다.
[사진 = ‘복면가왕’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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