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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이청아와 공개열애 중인 이기우가 결혼에 대해 말을 아꼈다.
10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2’에서는 해병대 수색대대에서 특수 훈련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전우들의 결혼 계획 질문에 이기우는 “아직 먼 얘기 같다”고 말하며 조심스러워 했다.
그러자 35세 동갑내기인 이성배 아나운서는 “결혼은 준비해서 하는게 아니다. 나도 축복이 찾아와서 급하게 했다. 정신차려보니 유부남이 돼 있었다”고 고백했다. 실제로 이성배는 지난 2012년 방송인 탁예은과 ‘속도위반’으로 결혼한 바 있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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