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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아이돌그룹 위너 강승윤이 1위를 향한 바람을 말했다.
위너 멤버들은 10일 밤 네이버 V앱을 통해 'WINNER ENTRY NIGHT' 생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멤버들은 2016년을 맞아 각자의 목표를 얘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과정에서 강승윤은 "가장 큰 소망은 새로운 곡이 1위를 하는 것이다. 롱런을 했으면 좋겠다. 작은 바람인지는 모르겠지만…"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위너는 11일 새 앨범 선공개곡 '사랑가시'를 공개한다. 위너의 컴백은 지난 2014년 8월 데뷔앨범 '2014 S/S' 이후 1년 5개월만이다. '사랑가시'는 송민호와 남태현의 듀엣곡으로, 송민호가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다.
[사진 = V앱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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