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도연·주우재, 녹화 중 거침 없는 목덜미 스킨십 '야릇'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개그우먼 장도연, 모델 주우재가 녹화 도중 야릇한 목덜미 스킨십을 선보였다.

케이블채널 SBS플러스 '스타그램' 코너 'YK어워즈'에서 주우재는 재킷에 대한 토크 도중 장도연의 목덜미에 손을 대 MC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주우재는 목 길이를 측정한다는 명목으로 아무런 거리낌 없이 장도연에게 목덜미 스킨십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두 사람은 영화 클래식의 명장면 패러디를 하는가 하면, 직접 옷을 입혀주려 나서기도 했다. 그러나 이내 투우사와 소로 변신해 스페인의 투우 현장을 연출하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이어, 이들은 잘 골라만 입어도 3kg은 날씬해 보일 수 있는 재킷을 주제로 2016 트렌드와 베스트셀러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타를 완성시키는 스타일리스트 정윤기가 선택한 재킷 트렌드뿐만 아니라 국내, 해외 브랜드 아이템들을 선보이며 한효주, 최지우, 전지현 등 톱 여배우 재킷 스타일링도 함께 보여줄 예정이다.

'스타그램'은 손담비, 정윤기 스타일리스트가 MC로 나서며 장도연, 주우재, 황소희, 수경 원장, 도윤범 등이 출연해 스타일링 팁을 전하는 토탈 패션 뷰티 프로그램이다. 본방송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

[개그우먼 장도연(오른쪽)과 모델 주우재. 사진 = '스타그램'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