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뮤직

'해체위기' 카라는 원더걸스가 될 수 있을까[MD포커스]

시간2016-01-11 11:00:22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야말로 해체 위기다. 걸그룹 카라(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허영지)는 어떤 운명을 향해 달려가고 있을까.

지난주 카라의 해체설이 불거졌다. 갑작스럽긴 했지만, 어쩌면 당연한 수순이었다. 지난 2011년 이른바 '카라 사태'로 부침을 겪었던 카라는 지난 2014년 멤버 니콜과 강지영이 차례로 탈퇴하며 위태로운 형국을 맞았다. 이후 카라는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가 2년간의 재계약을 결정하고 허영지를 멤버로 영입하며 다시금 활동을 재개했다. 하지만 길지 않았던 계약기간은 쏜 살처럼 지나갔고 만료를 앞둔 시점에서 카라의 존속여부가 도마 위에 올랐다.

연예계에 따르면 구하라, 한승연, 박규리 3인은 모두 각각 연기자로 전향을 계획 중이다. 특히, 구하라는 배우 배용준이 수장으로 있는 키이스트 행을 두고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승연과 박규리 역시 배우 매니지먼트 회사들과 접촉하고 있다는 게 여러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원년 멤버 3인 모두가 좀처럼 카라에 마음을 두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라 카라의 해체설은 근거 없는 억측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다만, 소속사 DSP미디어(이하 DSP) 입장에서 카라라는 브랜드네임은 아직 일본에서 유효하고 상징성을 가진 터라, 쉽게 버릴 수 없는 카드다. 연기자로서 활동을 염두에 두고 있는 3인 멤버들에게도 향후 카라로서 활동 가능성을 열어두느냐, 그렇지 않느냐는 무척 중요한 사안이다. 때문에 핵심 문제는 3인 멤버들 간의 의견 조율과 DSP와 재계약 문제라는 결론이 나온다. 3인 멤버들이 적을 달리할 경우 사실상 카라로서 활동은 힘들어 진다. 그렇다고 홀로남은 허영지를 앞세워 카라의 명맥을 잇는 것도 어불성설이다. DSP 측은 카라의 해체설에 대해 "아직 확정된 바 없다"며 말을 아끼고 있다.

걸그룹 원더걸스가 떠오른다. 원더걸스는 지난 2013년 리더 선예가 현역 걸그룹 최초로 결혼을 하고, 멤버 소희가 연기자로 활동 의지가 확고했던 까닭에 해체설이 수 차례 불거졌다. 실제로 원더걸스의 행보를 두고 고심했던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계약 만료를 앞뒀던 예은, 유빈에게 원년멤버 선미가 합류한 'NEW 원더걸스'의 그림을 제시했고, 예은과 유빈은 JYP에 남아 원더걸스를 지켰다. 이후 원더걸스는 4인조 걸밴드로 변신, '리부트'(REBOOT)로 화려하게 컴백해 대중들에게 도전하고 변신하는 걸그룹으로 각인됐다.

이 같은 원더걸스의 성공적인 활동은 JYP의 현명하고 확실한 계획 제시와 원더걸스를 지키고자 하는 멤버들의 의지가 있기에 가능했다. 결코 쉬웠던 과정은 아니었을 것이다.

카라는 과연, 원더걸스가 될 수 있을까.

[걸그룹 카라(위)와 원더걸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美공연 불참' 박봄 "드라이브중"... 보정없이 "시크美 출석"

  • 썸네일

    송혜교, 엄정화에 선물 받고 "어메이징"↔"감동" 톱女배우 '찐 의리'

  • 썸네일

    '러브보다 글러브♥' 마동석, 복싱과 썸 타는 중

  • 썸네일

    '39세' 고준희, 일주일에 한 번 뿌염 "단발머리 팁! 보이는데만"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가수→美 주립대 교수' 해이, 알고 보니 남편 조규찬·사촌 폴킴·동생 티티마

  • [공식] 행사에서 갑질 당한 이무진 '논란 일파만파'…주최 측 "진심으로 사과" (전문)

  • 윤여정에 '찍힌' 여배우 누구길래?…"작품같이 할 때 알아봤다"

  • [공식] 이무진, 행사 리허설 중 갑질 당했다…소속사 "필요한 모든 조치 취할 것" 강경대응 (전문)

  • 또 너냐…아이유·장원영 '재범' 악플러, 法 심판받았다 [MD이슈]

베스트 추천

  • '美공연 불참' 박봄 "드라이브중"... 보정없이 "시크美 출석"

  • 송혜교, 엄정화에 선물 받고 "어메이징"↔"감동" 톱女배우 '찐 의리'

  • '러브보다 글러브♥' 마동석, 복싱과 썸 타는 중

  • '39세' 고준희, 일주일에 한 번 뿌염 "단발머리 팁! 보이는데만"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