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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리들리 스콧 감독의 ‘마션’이 골든글로브 코미디·뮤지컬 부문 작품상 영예를 안았다.
‘마션’은 10일(현지시간) 미국 LA 비버리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7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코미디·뮤지컬 부문 작품상을 받았다.
‘마션’은 ‘빅 쇼트’ ‘조이’ ‘스파이’ ‘나를 미치게하는 여자’ 등 경쟁작을 누르고 작품상을 받았다.
이 영화는 화성을 탐사하던 중 고립된 한 남자를 구하기 위해 NASA의 팀원들과 지구인이 펼치는 구출작전을 감동적으로 그린 작품이다.
[마션 스틸컷]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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