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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중국에서 사랑 받고 있는 배우 홍수아가 3년여 만에 국내 드라마에 출연한다.
11일 오후 홍수아의 소속사 웰메이드 쇼21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홍수아가 케이블채널 KBS N 새 드라마 '천사의 복수'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올 상반기 방송 예정인 '천사의 복수'에서 홍수아는 배신을 당한 뒤 복수의 화신이 되는 여주인공을 연기할 예정이다. 홍수아는 오는 2월 말부터 '천사의 복수' 촬영에 본격적으로 돌입한다.
홍수아의 국내 드라마 출연은 지난 2013년 막을 내린 KBS 1TV 드라마 '대왕의 꿈' 이후 3년여 만이다.
[홍수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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