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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배우 장근석이 11일 오후 서울 중구 봉래동 문화역서울 284(구 서울역사)에서 진행된 '반 고흐 인사이드 : 빛과 음악의 축제' 기자회견에 참석하고 있다.
'반 고흐 인사이드 : 빛과 음악의 축제' 는 화가 반 고흐의 130여년전 작품들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조명해 음악과 함께 감상하는 미디어 아트 전시회로 오는 4월 17일 까지 문화역서울 284에서 전시된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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