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KBO는 8일 KBO 공식 매거진 '더 베이스볼' 1월호를 발간했다.
'더 베이스볼' 2016년 첫 번째 커버스토리는 삼성 라이온즈와 넥센 히어로즈의 새 홈구장인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와 고척 스카이돔 등 신축구장 개장에 초점을 맞췄다. 이를 계기로 지난해 역대 최다 관객인 762만명을 넘어 1000만 관객 돌파에 도전한다는 2016 KBO 리그 청사진이 담겨있다.
또한 2016년 활약이 기대되는 신인 선수를 소개하고, 올 겨울 스토브리그를 뜨겁게 달궜던 FA 선수들을 정리한다. 또한 포스팅시스템으로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KBO리그 선수들의 사례를 통해 포스팅 시스템의 빛과 그림자를 집중 조명했다.
또한 올 시즌 계약한 10개 구단 외국인 선수의 스카우팅 리포트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일본프로야구 외국인 선수 영입과 다년 계약, 점차 늘고 있는 외국인 코치 등 새롭게 떠오른 이슈도 다뤘다.
그뿐만 아니라 '그라운드의 여우' 김재박 경기운영위원, 지도자로서 첫 우승을 맛본 두산 한용덕 투수코치, 퓨처스리그에서 새로운 도약을 꿈꾸는 삼성 투수 임현준의 인터뷰, 20대 초반에 결혼한 한화 송창현∙김수정 부부의 러브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야구팬들과 함께 포럼 형식으로 진행했던 2015 KBO 윈터미팅 소식과 숱한 화제를 뿌린 2015 KBO 골든글러브 수상자, 풀뿌리 야구 살리기에 앞장선 전∙현직 KBO 리그 선수들, 코치로 제2의 야구 인생을 시작한 박진만, 신명철에 대한 이야기도 수록했다.
[더 베이스볼 1월호 표지. 사진 = KBO 제공]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