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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가수 에릭남이 24살에 새로운 도전을 했던 자신의 경험을 털어놨다.
11일 방송된 SBS 공개 리얼토크쇼 '힐링캠프-500인'(연출 곽승영, 이하 '힐링캠프')에는 새해의 즐거움을 함께해줄 'OST 군단' 가수 변진섭, 홍지민, 장미여관, 홍진영, 에릭남, 정은지가 출연했다.
이 날 한 시청자 MC는 수의학과에 가기 위해 삼수를 했지만 그마저도 뜻대로 되지 않은 사연을 털어놨다.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방황했다.
이에 에릭남은 "나도 24살에 회사를 포기하고 노래가 너무 좋아서 새로운 도전을 했다"고 밝혔다. 그는 "결코 23살은 늦은 나이가 아니다.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힐링캠프'.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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