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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레이양이 SNS를 통해 속마음을 털어놨다.
레이양은 11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2일 만에 마음이 편하다. 날 믿고 응원해주는 내 사람들. 자, 한 주 파이팅 해봐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출연하고 있는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더 바디쇼2'의 프로그램명을 태그로 덧붙였다.
또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레이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레이양의 글은 지난해 12월 29일 '2015 MBC 방송연예대상' 시상식 당시 불거진 논란에 대한 간접적인 언급으로 풀이된다.
[레이양. 사진출처 = 레이양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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