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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 이상민 형제가 아수라장이 따로 없는 자취방을 공개했다.
이상호, 이상민 형제는 최근 진행된 JTBC '헌 집 줄게 새 집 다오'(이하 '헌집새집') 녹화에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녹화 당시 이상호, 이상민이 인테리어를 의뢰한 거실은 각종 빨래와 잡동사니, 쓰레기들로 가득 차 아수라장이 따로 없는 모습이었다. 이들은 이 거실을 공부방, 식당, 취미생활 등으로 활용이 가능한 새로운 공간으로 바꿔달라고 요청했다.
스튜디오에 그대로 옮겨온 거실을 본 MC 김구라와 전현무, 패널들은 연예인 집의 로망을 완전히 깨부순 거실 상태에 야유를 보냈다. 이에 쌍둥이는 "청소를 1년에 2번만 한다"는 충격발언을 내놓기도 했다.
'헌집새집'은 14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상호, 이상민.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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