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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이순재, 김해숙이 김수현 작가에 대한 깊은 신뢰를 전했다.
지난주 공개된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 거야'의 1차 티저 영상에서는 김수현 작가의 많은 작품에서 오랜 기간 관록의 연기를 보여준 배우 이순재, 김해숙의 스틸 컷과 소감을 담았다.
이순재는 "김수현 작가와 함께 하는 것은 행운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고, 김해숙은 "김수현 선생님의 작품은 완벽하다. 내 안에 에너지를 튕겨준다"며 김수현 작가에 대한 무한 신뢰를 보냈다.
이어지는 영상 후반부에는 '완전한 사랑', '청춘의 덫', '내 남자의 여자', '세 번 결혼하는 여자' 등 배우 김희애, 심은하, 이지아, 송창의 등 많은 톱스타들의 열연이 빛났던 김수현 작가의 드라마 명장면들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래 그런 거야'는 오는 2월 13일 오후 9시 첫 방송.
[배우 이순재, 김해숙. 사진 = SBS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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