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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고경표가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 종영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고경표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감고 뜰 때마다 성큼 다가와 있는 끝을 마주하면 숨이 턱 막힌다. 언제 이렇게 가까워졌을까. 머지않아 안녕을 고하겠지. 그때가 되면 웃으면 안녕. 응답하라1988"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응팔' 출연진과 함께 찍은 단체 사진도 첨부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고경표는 현재 '응팔'에서 선우 역으로 열연 중이다. '응팔'은 오는 16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고경표(위)와 '응팔' 출연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고경표 인스타그램]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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