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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현종현(유승호)이 쓰러진 복길이에 크게 놀랐다.
12일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드라마 '상상고양이'(극본 서윤희 김선영 연출 이현주) 마지막회가 방송됐다.
집으로 돌아온 종현은 "복길씨" 하고 고양이 복길이를 찾았다. 복길이는 화장실에 쓰러져 있었다. "복길아! 너 왜 그래?" 하고 놀란 종현. 복길이는 '인간, 나 왜 이래' 하며 힘들어했다.
복길이를 병원에 데려간 종현은 의사로부터 충격적인 진단을 들었다. "안타깝지만 더이상 손 쓸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남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하루 아니면 이틀 정도"란 것. 종현은 "아니! 그럴리가 없잖아요! 오늘 아침까지 얘가 멀쩡했다고요!" 하고 오열했다.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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