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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택시' 김정민·신수지, 이 언니들 멘토로 딱이네 [夜TV]

시간2016-01-13 07:06:37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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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김정민, 신수지. 고생 끝에 낙이 온 이 언니들, 멘토로 딱이다.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성공한 캔디걸 특집으로, 슬프고 힘들었던 과거를 딛고 성공한 캔디걸 방송인 김정민과 프로 볼러 신수지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정민과 신수지는 과거 힘들었던 시절을 오로지 자신의 힘으로 이겨내고 성공을 맞이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김정민은 가정사를 극복하고 인기 방송인으로 거듭난 현재를 즐겼고, 신수지는 리듬체조 선수 시절 온갖 고난을 이겨내고 현재 새로운 것에 도전하며 사는 인생을 즐겼다.

김정민은 밝은 모습과는 달리 어린 시절 가정사가 있었다. 부모님이 싸우지 않는 집이 부러웠다며 어린 시절 학업을 포기하고 서울로 올라와 미용 기술을 배운 사연을 털어놨다. 남동생을 위해 자신의 학업까지 포기했지만 그 삶이 더 중요했던 것 같다며 후회하지 않았다.

그는 남동생에 대한 애정은 물론 어머니, 새아버지에 대한 존경심도 드러냈다. 어머니를 여자로 보는 나이가 되니 그 마음이 이해되고, 항상 고마운 새아버지를 존경한다며 진심을 고백했다. 너무 빨리 철이 든 남동생에 대한 걱정도 드러냈다. 그런 누나의 마음에 보답하듯 훈훈하게 큰 남동생은 누나에게 고마워 하며 훈훈한 남매의 모습을 자랑했다.

신수지는 리듬체조 선수 시절 러시아에서 훈련을 하며 겪었던 설움을 고백했다. 인종 차별로 인해 왕따로 지냈던 학창 시절에 대한 이야기였다. 지원 없이 전액 자비로 감당해야 했던 전지훈련비 역시 당시 신수지에겐 부담이었다. 그런 딸을 무한 지지해주는 부모님에 대한 고마움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오로지 딸만을 위해 희생한 신수지 부모님은 지원 없이 전액 자비로 감당해야 했던 전지훈련비를 마련하기 위해 집까지 팔았다. 한달 삼천만원 훈련비를 내며 딸의 재능을 믿어줬다. 이에 신수지는 어머니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들은 과거 흘린 땀을 성공으로 보답 받았다. 오로지 자신들의 힘으로 받은 보상이었다. 이에 김정민은 현재 승마와 중국어를 배우며 자기계발에 힘쓰고 있고, 신수지는 방송에 이어 볼링에 도전하며 자신의 또 다른 역량을 인정 받고 있다. 자신을 위해 살아가는 멋진 삶이었다.

김정민은 "시간이 지나니까 과거 기억이 변한다"며 "언젠가는 행복한 시간이 반드시 오니까 오늘도 흔들리지 않고 바른 길로 걷는 여러분이 됐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신수지는 "슬럼프란 구간은 아주 행복해야 한다. 다시 올라갈 수 있다는 짜릿함에 살아야 한다"며 "그렇게 하다보면 또 다시 올라가서 좋은 자리에서 행복을 누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정민, 신수지는 자신들이 고난의 길을 걸어 왔기에 그에 걸맞은 조언을 할 수 있는 진정한 멘토였다. 자신에 대한 믿음 속에서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깊은 속을 드러낸 이 언니들, 멘토로 딱이었다.

['택시'. 사진 = tvN 영상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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