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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객원기자] 개그맨 허경환이 촬영에 앞서 결혼을 언급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 (이하 '님과 함께2')에서는 새로운 커플 허경환과 오나미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제잔진은 허경환에 이상형을 물었고, 허경환은 "웃을 때 치아가 16개 이상 보이는 사람이다. 미소가 예쁜 여자. 제일 중요한 건 코드가 맞는 여자다"라고 답했다.
이에 제작진은 "확실하게 말해드릴 수 있는 건 베이글녀다"라고 말했고, 허경환은 "잘 된다면 결혼까지 할 생각이다"라고 다짐했다
이후 허경환은 후배 개그우먼이자 곧 아내가 될 오나미와의 첫 만남에서 그녀의 뒷모습을 보고 "가수다. 배우? 아님 아이돌이다"라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오나미가 뒤돌아보며 "내 신랑이다. 선배님 안사람이 나다"라고 말했고, 허경환은 "아니, 친구와 함께 온 거지?"라며 경악했다
오나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허경환을 8년 동안 짝사랑했다. 그런데 허경환은 장난인 줄 알더라. 이 기회를 통해 선을 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님과 함께2'는 윤정수-김숙, 허경환-오나미 커플의 가상 결혼 생활을 그리며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님과 함께2' 허경환, 오나미. 사진 = JTBC 영상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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