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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영화 '레버넌트:죽음에서 돌아온 자'(이하 '레버넌트')가 흥행 초읽기에 들어갔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 '레버넌트'는 개봉 하루 전인 13일 오전 7시 20분 기준 17.1%의 예매율을 기록하며 실시간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상위를 점령하고 있는 작품들 뿐 아니라 동시기 개봉작들을 제치고 예매율 1위에 오르며 흥행 청신호를 밝힌 것.
여기에 지난 10일(이하 현지시간) 열린 제7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감독상(알레한드로 G. 이냐리투), 작품상을 수상하며 골든 글로브 최다 수상을 기록해 국내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특히 '레버넌트'는 8일 개봉 이후 '스타워즈:깨어난 포스'를 압도적으로 누르고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을 뿐 아니라 러시아에서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전작인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장고: 분노의 추적자'의 3배 이상의 수익을 기록하며 흥행세를 몰아가고 있다.
이 외에도 오스트리아, 스위스, 대만에서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를 누르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으며 독일, 호주 등지에서도 높은 수익을 달성하며 지금까지 개봉한 10개 국가에서 총 2천 20만 달러의 수익을 기록해 국내에서 거두게 될 흥행 성적에도 눈길이 쏠리고 있다.
'레버넌트'는 아직 개척되지 않은 19세기 미국 서부의 사냥꾼 휴 글래스(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동료 존 피츠제럴드(톰 하디)에게 버려진 후, 자신을 배신한 동료에게 처절한 복수를 결심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오는 14일 개봉.
[영화 '레버넌트:죽음에서 돌아온 자' 포스터. 사진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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