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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손예진이 영화 '나쁜놈은 죽는다'에서 거침없는 연기 도전을 감행했다.
'나쁜놈은 죽는다'(감독 손호 제작 강제규 감독·펑 샤오강 감독 배급 TCO㈜더콘텐츠온·조이앤시네마)는 제주도 여행을 하던 친구들이 미스터리한 여인 지연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코믹액션 영화로 손예진, 진백림, 신현준, 박철민, 장광 등이 출연한다.
미스터리하고 살벌한 여인 지연 역을 맡은 손예진은 자신의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많은 도전을 해야 했다. 총을 자유롭게 다룰 줄 알아야 했음은 물론이고 영화 속에서 직접 팔에 난 상처를 꿰매는 장면과 물고문을 당하는 장면 등을 직접 연기하여 거친 액션 장면을 소화했을 어려움을 짐작케 하는 한편 그가 보여줄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또 중화권 최고의 스타 진백림과의 호흡을 위해 중국어 대사까지 소화해야 했다. 그만큼 혼신의 힘을 다 한 손예진을 향해 현장에서 함께한 출연진과 제작진도 많은 찬사를 보냈다는 후문이다.
데뷔 초부터 멜로 여왕으로 대중들에게 각인되어 온 손예진이 '해적: 바다로 간 산적' 이후 '나쁜놈은 죽는다'로 또 다시 새로운 캐릭터 변신을 감행, 앞으로도 도전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제주도 올로케이션으로 촬영된 '나쁜놈은 죽는다'는 손예진, 진백림, 신현준, 박철민, 장광에 이르는 캐스팅은 물론이고 강제규 감독의 공동 제작, 씨엔블루의 OST 참여 등 명품 출연진과 제작진으로 개봉 전부터 일찍이 화제작으로 떠오른 바 있다. 내달 4일 개봉.
[영화 '나쁜놈은 죽는다' 스틸. 사진 = TCO㈜더콘텐츠온·조이앤시네마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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