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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김고은이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치즈인더트랩’(극본 김남희 고선희 전영신 연출 이윤정)에서 실제인지 연기인지 구분이 안 갈 정도의 자연스러운 생활연기를 선보이며 대학생들과, 대학시절을 겪어 본 사람들의 격한 공감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
김고은은 최근 '치인트'에서 조별과제를 혼자 다 떠맡아 밤새도록 혼자 고군분투하지만 결국 나머지 조원들로 인해 D를 받는 억울한 상황이라던지, 사귀기로 한 뒤 연락 없는 유정에게 먼저 메시지를 보내고는 떨려하는 모습, 유정과 첫 데이트 후 편의점에서 폭풍식사하는 모습 등 누구나 한번쯤 지내본 일상적인 일들에서도 디테일한 표현력과 깊이 있는 감정선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또 학기 중에도, 방학 중에도 아르바이트 하며 장학금을 못 받아 다음학기 등록금을 걱정하는 홍설에 완벽 빙의, 현실판 대학생들의 모습을 대변하며 캠퍼스편 ‘미생’을 재치있고 흥미롭게 그려내고 있다.
브라운관 첫 데뷔로 인생작을 만난 김고은이 이렇듯 연기 합격점을 받을 수 있는 것은 그동안의 많은 영화 작업에서의 탄탄한 경험과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다져진 실력으로 평가된다.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치인트’ 4회는 유료플랫폼 전국기준 평균 시청률 6%을 기록했다. 이어 최고 시청률은 6.3%까지 달성하며 3회 연속 전 채널 중 동시간대 시청률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 = 장인 엔터테인먼트 제공]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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