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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와 연민정"…박하나·이유리, '천상의 약속' 인증샷
2016-01-13 16:42:30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박하나와 이유리가 뭉쳤다.
박하나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뿌고 마음씨도 아름다운 율언니와 함께 #2016년 새해의 시작 천상의 약속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많이 시청해주세요"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KBS 2TV 새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에 나란히 캐스팅된 두 사람이다.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드라마에선 어떤 연기 대결을 보여줄지 관심사다. 박하나와 이유리는 각각 MBC '압구정백야', '왔다! 장보리'로 뛰어난 연기력을 뽐낸 바 있다.
[사진 = 박하나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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