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뮤직

"이미 입금 받아서…" 스윙스의 어딘가 석연치않은 사과[전원의 전원일기]

시간2016-01-14 06:57:11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돈이 딸려서..”

래퍼 스윙스가 ‘영리 활동 논란’에 휩싸인지 약 6일 만에 입을 열었다. 자신이 약속을 어긴 것을 사과하고 그럴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뒤늦게 해명한 것.

스윙스는 지난해 9월 의병 제대했다. 강박증,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주요우울증, 조울증 등을 앓고 있었기 때문. 특히 스윙스는 당시 이 같은 사실을 밝히며 “남은 복무기간동안 치료에만 전념하며 영리활동을 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약속을 내걸었지만 결국엔 지켜지지 못했다.

스윙스가 밝힌 대로라면 약 8월까지는 영리 활동을 해선 안된다. 그러나 스윙스 소속사 저스트 뮤직 측은 지난 4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스윙스 랩 레슨 수강생을 모집한다는 글을 올려 논란의 불씨를 지폈다. 소속사 측이 제시한 수강료를 계산해보면 스윙스는 한달에 최대 25,200,000원을 벌어들일 수 있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크게 분노했다. 거액을 받고 과외를 하는 것은 물론이고 자신이 직접 약속한 내용을 무시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논란이 있은 후에도 그 어떤 해명이나 반박없이 입을 다물었다. 소속사 측과도 연락이 닿지 않았다. 논란과 비난을 피하겠다는 것이다.

심지어 12일 인터넷 방송을 통해 전한 사과와 해명 역시 어딘가 찝찝하다. 스윙스 본인은 진지한 태도였을지 모르나 동료 래퍼들과 장난치는 자리에서 일단 급한 불을 끄려는 성급한 태도로 일부 네티즌들의 화를 키웠다. 특히 스윙스 옆에 있던 스태프는 “(입장 발표가) 너무 길었다”고 덧붙이기까지 했다.

“요즘 나 말 많죠”라고 말문을 연 스윙스는 “중간에 군대 나오고 돈 얘기도 있다. 욕 먹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내가 이번에 확실히 느꼈다. 난 진짜 설레발쟁이고 입방정이 엄청나다. 그래서 이런 반응들은 놀랄 이유가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많은 사람들이 나를 계산적인 천재라고 본다. 그런데 알고보면 로맨티스트고 감정적이다. 어느날 이사를 하려고 했는데 돈이 딸렸다. 2년전 12억 벌었냐는 말이 많은데, 사실이지만 거의 다 나갔다. 우리 엄마 빚이 장난아니고 갚아 나가고 있다”고 털어놨다.

또 “영리 활동을 하지 않겠다는 말로 나 스스로를 묶었다. 나를 싫어하든 좋아하든 내 말을 지키지 못한 건 창피하니 죄송하다. 그런데 (랩 레슨 수강료) 입금은 다 됐다. 난 먹고 살아야 한다. 인터뷰나 무료 방송, 봉사 등은 하되 무대나 음원 수익이 있는 것을 새로 하지는 않겠다. 기존 저작권은 그렇다 친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스윙스의 발언은 사과나 해명이기보다는 변명에 가깝다. “입금이 됐으니 돌려줄 수는 없다”는 말 역시 무책임하다. 심지어 이 같은 논란을 예상했다고 말하면서도 수일이 지나서야 사과하는 태도 역시 옳지 못하다. “돈이 없었다”는 말과 달리 스윙스의 인스타그램에는 고가의 한정판 운동화 사진과 해외 여행 인증샷이 게재돼 있다. 팬들은 이 부분에서 실망하고 있는 것이다. 스윙스의 현실적 상황은 이해해야 하지만, 이번과 같은 스윙스의 안일한 태도는 비난받아 마땅하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유스트립 방송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美공연 불참' 박봄 "드라이브중"... 보정없이 "시크美 출석"

  • 썸네일

    송혜교, 엄정화에 선물 받고 "어메이징"↔"감동" 톱女배우 '찐 의리'

  • 썸네일

    '러브보다 글러브♥' 마동석, 복싱과 썸 타는 중

  • 썸네일

    '39세' 고준희, 일주일에 한 번 뿌염 "단발머리 팁! 보이는데만"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가수→美 주립대 교수' 해이, 알고 보니 남편 조규찬·사촌 폴킴·동생 티티마

  • [공식] 행사에서 갑질 당한 이무진 '논란 일파만파'…주최 측 "진심으로 사과" (전문)

  • 윤여정에 '찍힌' 여배우 누구길래?…"작품같이 할 때 알아봤다"

  • [공식] 이무진, 행사 리허설 중 갑질 당했다…소속사 "필요한 모든 조치 취할 것" 강경대응 (전문)

  • 또 너냐…아이유·장원영 '재범' 악플러, 法 심판받았다 [MD이슈]

베스트 추천

  • '美공연 불참' 박봄 "드라이브중"... 보정없이 "시크美 출석"

  • 송혜교, 엄정화에 선물 받고 "어메이징"↔"감동" 톱女배우 '찐 의리'

  • '러브보다 글러브♥' 마동석, 복싱과 썸 타는 중

  • '39세' 고준희, 일주일에 한 번 뿌염 "단발머리 팁! 보이는데만"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충격 사퇴' 정말 이 장면이 마지막…20이닝 무득점 굴욕, 참담한 심정을 홀로 남은 감독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