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리멤버' 박성웅이 유승호와의 과거 인연을 알게 됐다.
1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극본 윤현호 연출 이창민) 9회에서는 박동호(박성웅)가 과거 자신의 아버지가 일으킨 사고 피해자가 서진우(유승호) 가족이라는 것을 알게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동호는 과거 자신의 아버지가 일으킨 사고의 진실을 파헤치려 했다. 당시 박동호 아버지는 일부러 교통사고를 일으켰고, 경찰에서는 그의 아버지가 음주운전을 하지 않았음에도 음주운전으로 판명했다.
당시 서류를 살펴 보던 박동호는 피해차량에 서재혁, 서진우가 타고 있었음을 확인했다. 당시 차에 타고 있던 서진우의 어머니와 형제가 죽었다는 사실도 알게 됐다.
이에 박동호는 괴로워했다.
['리멤버'. 사진 = SBS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