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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조니 뎁의 부인 엠버 허드가 DC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입성할 것으로 보인다.
13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리포터는 엠버 허드가 워너브러더스의 ‘아쿠아맨’ 출연을 협상중이라고 보도했다. 만약 캐스팅이 확정되면, 그는 메라 역을 맡게 된다. 메라는 아쿠아맨의 부인으로, 물을 조종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 1963년 코믹북에 처음 등장했다.
워너브러더스는 이에 대한 코멘트를 하지 않고 있다.
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으로 인기를 모은 배우 제이슨 모모아가 아쿠아맨을 연기한다. 각본은 ‘300’으로 유명한 커트 존스타드가 맡았으며, ‘분노의 질주7’ ‘컨저링’의 제임스 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2018년 7월 27일 개봉.
[엠버 허드, 메라 = 사진 제공 AFP/BB NEWS, DC코믹스]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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