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 채널 tvN 금토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 류혜영과 유재명, 최무성이 다정한 모습으로 인증샷을 남겼다.
14일 류혜영 인스타그램에는 "사랑해요 재명 아빠, 무성 아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드라마 속 연기 분장을 한 모습과 옅게 띤 미소가 종영의 아쉬움을 드리운다.
네티즌들은 "벌써 종영이라니, 더 볼 순 없겠니?" "류혜영 자주 봤으면 좋겠네요" "현장의 분위기가 느껴져요" "성보라 캐릭터 당분간 그리울 듯" 등 다양한 반응.
'응답하라 1988'은 쌍팔년도 쌍문동, 한 골목 다섯 가족의 왁자지껄 코믹한 이야기를 담은 가족극으로 종영까지 2회를 남겨두고 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
[사진 = 류혜영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