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마이데일리 = 김지은 기자] 명품 오픈마켓 머스트잇이 2016S/S 시즌 패션 트렌드 컬러로 그레이를 선정하고,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머스트잇은 올 상반기 컬러로 그레이를 선정하고, 2016 더 그레이(The Grey) 기획전을 오는 15일 진행한다.
머스트잇 관계자는 “지난해 미국 동성 결혼 합법화를 시작으로 젠더 문화가 성장하면서 남성복에 많이 사용됐던 그레이가 여성복 메인 컬러로 자리잡았다”며 “샤넬을 비롯해 아크네, 셀린느, 알렉산더왕에서 그레이 상품을 내놓았다”고 선정이유를 설명했다.
[2016 더 그레이 기획전. 사진 = 머스트잇 제공]
김지은 기자 kkell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