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는 오는 16일 오후 2시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서울 삼성과의 경기에서 '청사모 데이'와 함께 경품대잔치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청사모 데이를 맞아 회원 700여명이 단체관람을 실시한다. 청사모는 2011년 '청라맘들 모여라'로 시작해 2013년에는 비영리민간단체 허가를 얻었다.
이날 청사모 회원 중 선발해 경기 전 애국가 제창과 함께 스타팅 선수 소개시 하이파이브에 참여한다.
시투는 고경란 회장 혹은 대표자가 하며 쿼터 타임에는 청사모 회원 중 4쌍을 선발해 커플 게임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 종료 후 선수단과 청사모 회원 50여명이 단체 기념촬영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날 경기에서는 푸짐한 경품잔치도 실시한다. 로봇청소기, 에어컨, 가구 교환권, 가스레인지, 전기레인지, 프린터, 건강검진권 등 약 1천만원 상당의 경품을 추첨 및 이벤트를 통해 관중들에게 증정한다.
[사진=인천 전자랜드 엠블럼]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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