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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개그맨 이상훈의 결혼식에 박성광과 하지영이 사회를 맡았으며, 가수 소냐가 축가를 부를 예정이다.
이상훈 측은 "오는 17일 결혼식에서 사회 1부는 박성광이, 2부는 하지영이, 축가는 KBS 공채 26기 동기들과 가수 소냐가 부른다"고 14일 밝혔다.
예비신부는 물리치료사로 일하고 있는 일반인으로, 이상훈과는 데뷔 전부터 인연을 맺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1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2011년 KBS 2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이상훈은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니글니글' '블랙스네이크' 등의 코너에 출연하며 인기 몰이 중이다.
[사진 = 해피메리드컴퍼니, 해피팡, 테라스스튜디오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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