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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김하늘과 정우성 주연의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의 현장 직찍 사진이 공개됐다.
14일 김하늘 소속사 공시기 페이스북에 "봐도 봐도 또 보고 싶은 커플! 우월한 기럭지 커플!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 파이팅"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김하늘과 정우성은 바다를 배경으로 달달함 느낌을 물씬 풍기며, 그 어느 때 보다 완벽한 호흡을 맞췄던 영화 촬영 당시의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하고 있다.
특히 2016년 최고의 비주얼 커플로 손꼽히는 김하늘과 정우성은 이번에 공개된 사진을 통해 다시 한 번 우월한 기럭지 커플임을 인증했다. 두 배우 모두 무보정 휴대폰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신체비율과 남다른 아우라로 사진을 가득 채우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한 눈에 사로잡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이 출연한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는 교통사고 후, 10년간의 기억을 잃어버린 채 깨어난 석원(정우성)과 그 앞에 나타난 비밀스러운 여자 진영(김하늘)의 진한 사랑을 그린 감성 멜로 영화로 지난 7일 개봉됐다.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의 김하늘과 정우성(오른쪽). 사진 = SM C&C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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