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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조세호가 원조 하정우와 삼둥이 민국이 뺨치는 김먹방을 선보인다.
15일 방송될 KBS 2TV '인간의 조건-집으로'에서는 조세호가 하마를 닮은 표정으로 폭풍 김먹방을 선보여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조세호는 꽃할매가 사는 장고마을의 어르신들과 함께 점심 식사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무려 10번 동안 쉬지 않고 김을 흡입해 원조 하정우를 넘어서는 완벽한 김먹방을 선보였다. 과연, 조세호는 김먹방계 샛별 민국이의 치명적인 귀여움을 뛰어 넘을 수 있을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양락, 안정환, 조세호&남창희, 스테파니가 출연하는 '인간의 조건-집으로' 5회 '네가 있어 참 좋다'는 15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조세호 송민국 하정우. 사진 = KBS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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