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C 수목드라마 '달콤살벌 패밀리'(극본 손근주 김지은 연출 강대선)가 아쉬운 시청률 속에 종영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 집계 결과 14일 방송된 '달콤살벌 패밀리' 마지막 회는 시청률 4.0%(이하 전국기준)을 기록했다.
13일 방송된 15회의 4.4%보다 0.4%P 하락한 수치이며, 지난해 11월 18일 첫 방송이 9.1%의 시청률을 기록한 이후 자체 최저시청률이기도 하다.
동시간대 1위는 13일 방송분과 동일한 16.4%의 시청률을 기록한 SBS 수목드라마 '리멤버'였다. 또 KBS 2TV 수목드라마 '장사의 신-객주2015'는 13일 방송의 10.7%보다 0.7%P 상승한 11.4%P를 기록했다.
['달콤살벌 패밀리' 출연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