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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유시민 작가와 전원책 변호사라는 토론계의 레전드들이 첫 입심대결을 펼친 JTBC '썰전'이 시청률 상승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 집계 결과 14일 밤 방송된 '썰전'은 시청률 3.353%(이하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일 방송분이 기록한 2.541%보다 0.812%P 상승한 수치다.
정치평론가 이철희와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의 후임 패널로 '썰전'에 합류한 두 출연자는 이날 방송에서 안철수와 문재인 등 야권 인사들의 행보, 그리고 북한 핵실험 논란 등 최신 시사이슈를 주제로 한 치의 양보 없는 설전을 벌였다.
['썰전'.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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