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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SBS '백년손님-자기야'가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목요 심야 예능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방송된 '자기야'는 시청률 8.7%(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9.3%보다 0.6%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는 내과 의사 남재현, 마라도 사위 박형일, 마라톤 해설가 이봉주의 강제 처가살이가 전파를 탔다. 특히 게스트로 출연한 개그맨 최홍림은 80억 빚과 관련해 "아내가 갚아줬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같은 시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5.4%를, MBC '위대한 유산'은 3.9%를 각각 기록했다.
[SBS '백년손님-자기야' 타이틀. 사진 = 홈페이지 화면 캡처]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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