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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크러쉬가 오는 22일 새 디지털 싱글을 발표한다.
크러쉬는 오는 22일 신곡 발매를 확정하고, 2016년 아메바컬쳐 첫 타자로 나서며 약 6개월여만에 컴백한다.
크러쉬는 15일 오전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발매를 알리는 이미지를 공개, 본격적인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발매 날짜 외에는 추가적인 정보가 공개되지 않아 현재 많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일부 팬들은 2015년 개최한 크러쉬의 단독 콘서트에서 최초 공개된 미발매 음원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며 열띤 논쟁을 벌이고 있다.
특히나 올 해는 붉은 원숭이의 해로 원숭이띠 스타들의 활발한 활동이 예상되는 가운데 92년생 원숭이띠인 크러쉬에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는 상황. 크러쉬는 올 한 해 가장 기대되는 대표 원숭이띠 아티스트로 회자되고 있다.
한편 크러쉬는 오는 22일 금요일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고, 올 해 다양한 활동을 준비 중이다.
[가수 크러쉬 컴백 이미지. 사진 = 아메바컬쳐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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